겹벚꽃 그늘 아래서 국회는 시내에 있으면서도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국민을 대변하는 곳이고 민의의 전당이라 한다. 그럼에도 일반 시민들은 국회를 이용하기가 수월치는 않다. 국회를 와보시라. 당당하게 권한다. 봄이면 겹벚꽃이 환상이다. 윤중로의 벚꽃 축제를 구경왔다면 국회를 꼭 들어와 보시길 권한다. 특히 의.. 카테고리 없음 2008.03.14
국회 예결위장에서.... 국회 예결위 회의장. 일반인이 들어갈수 없는 곳이다. 이곳은 국회 3층 본회의장 바로 맞은 편에 있다. 의자나 등 등이 본회의장과 같은 포맷이니 꼬마 본회의장이다. 여기선 우리나라 국가 예산을 조율하는 곳이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자기부처의 예산을 한푼이라도 더 반영하기 위하여 공무원들로 .. 앨범 2008.03.14
전 서울 시장에서 대통령으로! 07년 3월 13일. 한나라당의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일산 킨텍스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흔들리지 않는 약속',영원한 이름 어머니' '청계천은 미래로 흐른다'등 3권의 책을 기념하는 자리다. 랜덤하우스 코리아에서 발간. 사실상의 대선출정식이라 할수 있을만큼 63명의 현역의.. 앨범 2008.03.14
달고나의 추억 되살리기 <새해 첫날-달고나의 추억 되살려내기...> 새해를 잘맞이하셨습니까? 어젠 뭘하셨나요? 전 우리가족과 함께 서울시내를 호젓하고도 아무일 없이 돌아다녔습니다. 북악 스카이웨이를 한바퀴 돌고 팔각정에서 서울시내를 내려다보며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려고 했습니다. 밤안개가 내려오는 느낌을 .. 사진과 세상이야기 2008.03.12
고송길을 아십니까 '고송길'을 아십니까? 고송길은 사람이름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길이름도 아닙니다. 10월 2일 세계농업기술상 현장심사를 마치고 철원에서 민통선 안을 구경하였습니다. 농촌진흥청 관계자와 서울대 농대 김성수 교수님을 모시고 다녀온 철원. 민통선 안의 샘통이라는 곳에서는 사철 14도를 유지하는 .. 이산저산 이들저들 2008.03.12
이매방 선생과의 우연한 조우 이매방 선생과의 우연한 조우 2004/11/24 11:56:00 트랙백 주소 : 어제 그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우봉 이매방 선생. 7세때 목포 권번(기생 훈련스쿨)에 들어가 춤을 배우며 입문한 그가 춤인생 7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은 이미 들어서 알고 있었으나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 직접 녹음실을 .. 사진과 세상이야기 2008.03.12
수저-동침하는 부부 윤대녕의 맛 산문집- <어머니의 수저> 중에서 대부분 발췌 수저 - 동침하는 부부 밥상에 놓여있는 수저를 보노라면 사람의 몸과 닮았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젓가락은 두다리를,숟가락은 얼굴을 닮아 있다. 원래는 한몸이었다가 각기 반으로 나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때 숟가락은 여성을.. 읽은 책의 스크랩 200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