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인 하나님 10월 미국 출장에서의 광경이다. 워싱턴 백악관 앞은 늘 관광객들로 만원이다. 외국에서 온 사람 뿐만 아니라,미국내 먼곳에서 계놀이를 하듯 버스를 전세내어 오는 사람들로 늘 북적인다. 참새가 떼지어 이리 날고 저리날고 쉼없이 왔다갔다 하는 공원 한 벤치 주변에서 한 무리의 참새가 홈리스 노숙.. 사진과 세상이야기 2008.11.14
꽃이 된 책-오브제와 사진 파주 출판단지에서는 북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엊그제인 18일에 개막한 북쇼는 '손안에 책'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손안에 책!!!!!!!!!!!! 참 으로 멋진 말이죠? 북쇼의 내용에는 우선, 우리 책과 출판의 근현대사를 더듬어 볼 수 있는 알찬 전시회 <북쇼>展이 있습니다. 전시회는 출판도시 .. 사진과 세상이야기 2008.10.21
틸팅열차 시승 오늘 국회 국토해양위 이병석 위원장와 소속의원들이 현장국감의 일환으로 틸팅열차 시승식을 가졌습니다. 용산역에서 논산까지 KTX를 타고 내려가 거기서 서대전역까지 구간 30분을 달리는 행사였습니다.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의원들이 틸팅의 주요기술부위를 바라보다> '에너지 절약형 하이테.. 사진과 세상이야기 2008.10.16
김영삼 전 대통령과 책 광복절을 하루 앞둔 어제는 김영삼 전 대통령 댁을 다녀왔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인사차 들른 것인데,마침 원구성도 결렬되는 등 개점휴업인국회를 향해 김영삼 전 대통령은 특유의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이토록 덩치 큰 여당이 국회를 열지못하는 것에 대해 질타하는가 하면, 밀어 붙이라는 투.. 사진과 세상이야기 2008.08.15
연꽃 세상 지난 일요일인 13일 부여를 다녀왔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하는 알바사진을 찍기위해 성흥산성을 가는 길에 서동의 궁남지에서 연꽃축제가 시작되었기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궁남지는 내가 2년전 전남무안의 백련지 연꽃축제를 능가하지는 못할것이란 추측을 빗나갔습니다. 그곳보다도 훨씬 넓고 역.. 사진과 세상이야기 2008.07.16
[스크랩] 떡은 세계화 될수 있는가 '우리나라의 떡은 세계화 될 수 있을까?' '안될 이유가 없을텐데 왜 아직 안됐을까?' -------------------------------------------- 이런 생각은 한번쯤은 모두 가져 봤을 것이다. 작년부터 그런 노력은 눈에 띄게 늘어났다. 국회에서 의원나리들을 모시고 이 행사를 갖는 것은 법제화를 통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세.. 사진과 세상이야기 2008.06.19
장똘뱅이 쥐약장수 박복규씨와의 대화 재래시장은 죽었다고 합니다. 정부는 재래시장을 활성화한다고 외치지만 정작 서울보다 시골의 장날은 볼품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역시 장날엔 쥐약장수 리어카가 꼭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이를 보기는 어려워진 것도 장터의 세태가 바뀌기 때문. 반가웠습니다. .. 사진과 세상이야기 2008.04.06
장쫄뱅이 쥐약장수 박복규씨와의 대화 재래시장은 죽었다고 합니다. 정부는 재래시장을 활성화한다고 외치지만 정작 서울보다 시골의 장날은 볼품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역시 장날엔 쥐약장수 리어카가 꼭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이를 보기는 어려워진 것도 장터의 세태가 바뀌기 때문. 반가웠습니다. .. 사진과 세상이야기 2008.04.06
장쫄뱅이 쥐약장수 박복규씨와의 대화 재래시장은 죽었다고 합니다. 정부는 재래시장을 활성화한다고 외치지만 정작 서울보다 시골의 장날은 볼품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역시 장날엔 쥐약장수 리어카가 꼭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이를 보기는 어려워진 것도 장터의 세태가 바뀌기 때문. 반가웠습니다. .. 사진과 세상이야기 2008.04.06
장똘뱅이 쥐약장수 박복규씨와의 대화 재래시장은 죽었다고 합니다. 정부는 재래시장을 활성화한다고 외치지만 정작 서울보다 시골의 장날은 볼품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역시 장날엔 쥐약장수 리어카가 꼭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이를 보기는 어려워진 것도 장터의 세태가 바뀌기 때문. 반가웠습니다. .. 사진과 세상이야기 200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