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떡은 세계화 될 수 있을까?'
'안될 이유가 없을텐데 왜 아직 안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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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은 한번쯤은 모두 가져 봤을 것이다.
작년부터 그런 노력은 눈에 띄게 늘어났다.
국회에서 의원나리들을 모시고 이 행사를 갖는 것은 법제화를 통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리라.
올해들어서는 처음이지만 작년에 이어 세번째로 열린 떡의 세계화 심포지움에는
요즘 인기있는 민노당의 강기갑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장으로 내정된 김형오 의원과
여러의원들이 참석하여 가래떡을 커팅했다.
일본의 모찌는 이미 그 맛과 아름다운 모양과 고운 색깔로 세계에 알려져있다.
중국의 딤섬 역시 세계인의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우리떡이 큰 무대로 나아가려면 단순히 먹는 것에서 예술적 단계로 까지 승화되어야 할 것이다.
여기 그런 노력들이 엿보인다.
감상하시라.
<작품 - 佳 花>
<작품 - 에 덴 동 산>
<여러가지 떡 모듬-깨설기,과일단자,꼬장덕,감자설기,호박단떡,오향떡,쑥굴이,수수찰떡,인절미 등.,....>
출처 : 58 개띠방
글쓴이 : 이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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